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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작게 보이게 하는 브래지어'가 일본에서 인기.

http://adoru0083.egloos.com/5621405

일본의 대형 속옷메이커 와코루(교토시)가 2010년 4월에 발매한 '작게 보이는 브라' 가 매상 누계 10만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 브래지어를 발매하게 된 계기는, 전국 20~40대의 여성 5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브래지어에 무엇을 바라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가슴을 컴팩트하게 보이게 하고 싶다'는 응답이 전체의 10.7%를 차지하였으며
이것을 가지고, 동사는 '큰 가슴을 작게 보이게' '가급적이면 눈에 띄지 않는 가슴으로 만든다' 는 종래의 브래지어에는 없었던 발상으로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작게 보이는 브라'는, 가슴을 컴팩트하게 보정하기 위하여, 바스트 부분의 볼륨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와이어의 열리는 부분을 통상보다 크게 하고, 컵 내측의 천 부분을 변경하거나 하여, 곡선을 가급적이면 평탄하게 하는 구조를 채용하였습니다.

발매 당초에는 인터넷 통신판매 한정이었지만, 발매로부터 4개월뒤 누계가 2000건, 약 6200매가 되어서 작년 2월부터 전국 백화점이나 양판점등에서 점포판매를 실시하였고, 지금까지 판매량은 순조롭다고 합니다.


통신판매사 페리시모에서도, 수년전부터 판매하고 있는 가슴의 볼륨을 눌러주는 브래지어 '플랫브라'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컵 내부를 개수한 신상품 '원사이즈 다운 브라'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 외의 메이커에서도 가슴의 크기를 강조하지 않는 브래지어가 팔린다고 합니다.

- 여성들은 최근, 어째서 가슴이 작아보이려고 하는것일까?

'슬림 지향의 여성은, 큰 가슴을 가질 경우 뚱뚱해보여버리기 때문에 싫다, 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왕가슴' 처럼 놀림받아서 자신의 큰 가슴을 싫어하는 여성도 있고, 직장에서 동성 직원 앞에서는 가슴을 눈에 띄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도 합니다.

한편, 여성의 의식 변화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다. 한 패션 관계자는,
'가슴이나 외견으로 남성에게 어필하려는 시대는 버블시대의 것이고, 경기가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여성은 현실적으로 일하려고 한다.'고 한다. '초식계남자'로 상징되듯이, 남성이 약체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살아가려는 여성의 자세가 '가슴을 작게 보이게 한다'는 행동에 반영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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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론 여성들 입장에서는 편리하겠죠.

꼭 체형에 비해 가슴이 커서 생활에 불편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수요는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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