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jms/정명석목사님]멘토 소개

http://cskj1204.egloos.com/7078973

인생의 멘토링을 받다
대학부 트래킹 행사
 
대학부
5월 23일 대학부 산악회는 트래킹 전도 행사를 주최하였다. 5월에는 선교회의 전 부서가 연합하여 월명동에서 전도 행사를 하겠다고 결의했다. 당일 오전 10시 신입 회원들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모인 3백여 명의 대학생들은 진산휴양림 산책로 입구에서 월명동까지 이어진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월명동 만물 보화를 통해 인생의 멘토링을 받다
진산휴양림의 산책로에서 양합판굴을 지나 월명동에 도착하는 트래킹 코스는 선교회의 자랑, 월명동의 핵심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코스였다. 양합판굴을 지나 마지막 코스인 월명동 자연성전에 들어온 신입 회원들은 잔디밭이 눈앞에 펼쳐지자, ‘천국 같다’고 감탄하며 입을 모았다. 대학부 가이드는 돌, 바위, 약수, 나무 등 월명동의 만물 보화에 얽힌 하늘의 사연을 증거했다. 신입 회원들은 말씀의 멘토링을 듣고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으며 다릿골에선 수석도 찾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자연 속에서 신의 섭리를 느끼며 인생의 길을 돌아보라
오후 3시 문화관에서는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문성천 목사는 폐회사를 통해 “요즘 젊은이들은 목표만을 위해 살다가 자기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길을 멈추고 자기를 찾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신이 만들어 주신 자연 속에서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어떤 길을 가고 있고, 어디에 서 있는지 깊이 돌아보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길 끝에서 찾아야 할 인생의 보화
월명동을 방문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트래킹을 통해 얻은 선물은 인생에 대한 성찰의 기회였다. 누구나 월명동 곳곳에 게시된 잠언 말씀을 보며 큰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기도 하고, 자연 만물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도 했다.
이번에 처음 월명동에 방문한 신입생들이 트래킹의 길 끝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온전히 이루길 기대해본다.




덧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