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Punk, Rock]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li Peppers

http://eungalchi.egloos.com/4122139


( Red Hot Chilli Peppers. 줄여서 RHCP. 나는 레드핫이라고 읽는데 다른 레드핫 팬들은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 

 음악계에서 아 이 밴드는 진짜 오래했구나 ! 하면 떠오르는 밴드하면 대다수는 롤링스톤즈를 말할 것 이다. 1964년에 첫 앨범을 낸 그들은 락계에 있어 "살아있는" 전설인 롤링스톤즈. 201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믹 재거가 단독으로 공연 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곧 있으면 50주년을 맞는 롤링스톤즈다.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 RHCP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밴드라고 기억하는 분들이 더러 있다. 결성 되고 올해로서 27년 째. 브라질에서 월드컵을 할 때 RHCP도 30주년을 기념할 수 있다. 오래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꾸준하고 연령층,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해준 다는 지표가 된다. 분명 이들은 롤링스톤즈 만큼  오래 롱런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역시 그들의 색깔을 보여주면서 중독성이 있기에.

 RHCP는 4인조 밴드이다. 27년 동안 많은 밴드원이 교체되는 불운은 겪었으나 꿋꿋히 자신들의 색깔을 내면서 올 해, 아니 이번 달에도 앨범을 냈다. 이 들을 알면 다들 알만한 앨범 Blood Sugar Sex Magik, Californication,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By The Way 그리고 06년에 냈던 Stadium Arcadium ( 이 역시 1등 )등 명반들이 많다. 그런데 5년 만에 새 앨범을 낸 만큼 새 앨범을 소개 시켜주려 한다.

Red Hot Chili Peppers (2011) I'm With You

 1  Monarchy of Roses
  2  Factory of Faith  
  3  Brendan's Death
  4  Ethiopia
  5  Annie Wants a Baby
  6  Look Around 

  7 The Adventures of Rain Dance Maggie
  8  Did I Let You Know
  9  Goodbye Hooray
  10  Happiness Loves Company
  11  Police Station  
  12  Even You Brutus?
 
  13  Meet Me at the Corner 
  14  Dance, Dance, Dance


 소개 해 두곡 이외에도 다른 노래 역시 다 좋다. 안좋다고 열외 시킬 노래가 없다. 분명 수작이다. 전작인 Stadium Arcadium을 다시 생각 나게 하는 앨범인데, 옛날 작품 처럼 방방 뛸만한 노래보다는 슬슬 오래 활동하다 보니 노래를 들으면 심장만큼은 방방 뛰고 있는데일단 몸은 고개만 끄떡이게 하는 노래를 만든다. 아 짬밥은 무시 못하구나..

RHCP하면 By The Way, Can't Stop, Scar Tissue, Californication, Dani Califonia( 데스노트 ost), Snow (데스노트 ost) 등 쓰기에 벅찰 정도로 너무 좋은 노래가 많다. 일단 RHCP를 오늘에서야 알았다면 베스트 앨범부터 듣길 바란다. 베스트 앨범처럼 입문하기 좋은 앨범이 어딨는가. 



Red Hot Chilli Peppers - Can't Stop ( 제일 RHCP 답다! 라고 생각하는 노래, 어디선가 들었는데 이 노래의 가사는 가사끼리 그닥 이어지지 않는다. 단순히 노래의 라임을 위해서 가사를 만들었다. 그만큼 듣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 )

  이들만의 고유의 음악적 센스 및 세련됨, 그리고 이 노래는 딱 RHCP꺼 군! 이라고 확신 되는 펑크 락. 이래서 RHCP는 30여년이 지나도 모두들 언제나 생기 넘치는 밴드로 인식한다. 그리고 매력 하나가 더 있는데, 라이브가 Mp3랑 비교 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다. 그만큼 프로다. 오히려 라이브로 연주한 노래가 원곡인가.. 같은 느낌까지 준다. 특유의 기타루핑, 락인데 노래는 딱 부러지는 랩을 하는 보컬은 중독성을 가져다 준다. 아까도 언급 했지만 " 자신의 색깔을 꾸준히 보여주고, 이게 관객들에게 먹힌다 " 이게 롱런 할 수 있는 그들의 비결이다.

  RHCP에 대한 여담을 잠깐 하자면 예전 아디다스가 슈퍼스타가 출시된지 35주년이 됐다고 많은 회사 및 아티스트와 콜라보네이션을 했다. 그 아티스트 콜라보 중 하나가 RHCP 였다. 흰색 빨간색 그리고 아웃솔은 RHCP 사진이 있고 클리어 창으로 된.. 그 때 RHCP를 한창 듣고 자랐었던 나이였는데..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 못사고 지금은 아예 매물 조차 없더라. 나이키 였음 샀지...

 여튼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내한 와줬음 하는 락그룹 Red Hot Chlli Peppers. 최근에 유행하는 말로 보자면 내한만 온다면야 정말 "씐나게!" 놀 수 있는데 말이다. 정말 이들과 비슷한 밴드도 잘 모르겠다. 어떤 밴드보다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밴드 RHCP다.

또 여담인데 Red Hot Chilli Peppers 라는 밴드명의 유래는 밴드 결성할 때 밴드명을 어떤걸로 할까로 고민하 던 중 그 장소가 Chilly Willie and the Red Hot Peppers 였다. 그래서 자신의 노래 스타일과 최대한 비슷하게 해서 Red Hot Chilli Peppers 가 나왔다고 한다. 근데 이외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기에.. 그러니깐 내한 와라. 직접 물어보게..

덧글|덧글 쓰기|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