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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스타크래프트 20주년 '피닉스' 완성사진

http://hwangmini.egloos.com/4151795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적인 영웅 피닉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블리자드 영웅을 꼽으라면 단연 피닉스를 외칠 정도로

피닉스 일편단심이던 저에게

블리자드가 피닉스를 같이 작업하자고 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하는 큰 프로젝트를 무사히 넘기고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다큐멘터리부터 보고 가실까요. ㅎㅎ

누가 저인지는..

굳이 말안해도 될것같네요.



완성하고 거의 곧장 블리자드로 떠나는 일정이어서

완성과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사진발도 잘 받아주는 녀석이라 다행이었네요.

쭉 가겠습니다!


정면샷입니다.


반짝반짝합니다.

용암이 제대로 빛나는군요.

옆모습입니다.

뒷모습은..

뭔가 굉장히 게처럼 생겼네요.

반대쪽 옆모습.

앞뒤로는 비교적 짧습니다.

이 각도가 제일 멋있는것 같네요.

이 공식 일러스트가 컨셉인데

용암빛이 도움을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매끈매끈하네요.

백금 표현을 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뒷다리가 부피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뒷부분에 부분도색 포인트가 많네요.

웨더링이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등껍질이 약간 얼굴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네요.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비교적 가늡니다.

히오스에 출시될때 다리가 가늘어서 약간 논란이 됐었는데

원래 드라군 앞다리는 가늘었습니다.

이 각도는 렌즈빛이 강렬하네요.

관절부 안쪽을 꼼꼼히 칠한 게 소소하게 도움이 됩니다.

포가 나가는 뚜껑입니다.

아쉽게도 개폐는 안됩니다..

뚜껑부분이 얼굴처럼 보인다고 말이 많았죠.

렌즈부분을 고퀄리티로 제작하고 눈처럼 보이는 부분에 빛이 안 나니까

그렇게 얼굴같아보이진 않습니다.

예전의 불멸자와 함께!

불멸자는 같은 도료로 색감테스트&문양그리기 연습용으로 제작한 모델입니다.

히드라리스크와 비교샷!

피닉스가 너무 화려해서 대조가 되네요.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

울트라리스크와도 한 컷!

울트라리스크가 작아보이는 마법..ㄷㄷ


히페리온은 너무 작아서 비교가 잘 안됩니다.

그래도 LED동지네요.

열심히 그린 문양.

안테나 안쪽에도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사람이었으면 뜨거워서 펄쩍 뛰었을 높이겠네요.

관절부에 그린 포인트가 의외로 잘 보입니다.

I'm watching you

소등하고 찍어봤습니다.

LED있는 피규어는 불부터 꺼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각도가 제일 멋지네요 역시!

게임에서 더듬이 꿈틀거리는게 참 귀엽죠.

더 어둡게 하니 색채가 강렬하게 대비되네요.






이렇게 갤러리에 전시된 지 몇시간만에 그는 블리자드로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또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보여드리게 되어 참 기분이 좋네요.

블리자드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인데 멋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걸 발판으로 앞으로는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때가 되면 총알을 장전하시라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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